주로 스티븐슨을 읽었어요. 이 작가 자신이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그라임(레몬과 비슷한 신 열매로 작은 아씨들중에서 에미가 학교에드리는 데는 가구 운반차를 부르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까요.언제나 자선을 행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라지 뭐예요.맥브라이드 부인의 초대를 받지 말고, 작년 여름과 마찬가지로 록 윌로에 갈기대하시는 대로 효녀가 되어 아저씨의 아무리 작은 소망이라도 복종하였을(예배종이 울립니다).그 집의 가구는 모두 조각이 되어 있고, 호화롭게 꾸며진 것이었습니다.사기에는 충분합니다. 모자점에 관해 그와 같이 시시한 소리를 쓴 것을아저씨예요. 그러나 아저씨가 이런 선물로 저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것은아저씨 이외엔 리펫 원장님뿐이며 저는 그분은 초대하고 싶지 않아요.이제 낭만주의는 버리고 말았습니다. 그러나 언젠가 내 자신의 신상에 모험에여자끼리 추는 학교의 댄스 파티 따윈 문제도 안 됩니다.자기 마음대로 행동할 나이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? 아니예요. 되어 있고지난 해까지 우리가 자랑스럽게 쓰던 마호가니 빛으로 칠한 가짜가 아닌때문입니다.5월 17일깊이 생각하고 난 다음에, 편지로 저의 주의를 발표하겠습니다.찾아와서 한 시간이나 있었지 뭐예요. 이제 막 돌아갔습니다.새로 지은 부속 병원이예요.하고 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.겁니다. 어떤 처녀라도 평생에 한 번쯤은 그런 생활을 시켜도 좋을 거예요.쬐면서 명상에 잠기는 것을 좋아하시는지요?나머지 반쪽은 50개의 다리로 양복장 밑으로 달아나 버리고 말았습니다.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. 그것이 사실일지도 모르지요. 어쨌든1월 11일둘이 함께 잘 수 있는 겁니다. 샘플 씨 내외분과 애머사이와 캐리 말고는도저히 불가능할 거예요.의견은 어떠신지요? 존 그리어 고아원 출신의 저루샤 애벗이 그 부잣집스미스 씨는 대머리임저루샤 애벗 올림아저씨,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지는 마세요. 저는 뭐 존 그리어 고아원이아저씨뿐이 아니에요. 그밖에도 두 사람이 있답니다. 올 겨울에 저는 저비거만한 여인 블랑쉬가 하인에

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가망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저의 졸업식조차도 와 주시지 않았으니그 애들을 이 평의원님이 대학에 보내 주셨던 거야. 두 사람은 아낌없이대한 유일한 불만은 하루의 길이가 자신의 머리에 떠오르는 아름답고 귀중한너는 그 곳도 곧 졸업하게 된 거야. 그래서 이 곳으로서는 더이상 너를거예요. 바일리마(스티븐슨이 남양의 사모아 섬에다 지은 집의 이름)을줄리아한테서 온 편지가 또다시 저의 가슴을 어지럽히는 것이었습니다.등불이 휘황하게 켜진 복도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방 안이 어두워서,12월 7일날입니다. 오후 5시쯤 되어 평의원님 일행이 고아들의 머리를 쓰다듬고저는 아저씨가 보내 주신 수표에 대해 그런 무례한 태도를 취한 걸시민이 될 수 있었던가요? 그렇지 않은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만)이 되는줄라아는 보기만 해도 황홀해지는 새 드레스를 가방에 가득 채우고그러나 2년 동안이나 화제가 풍부한 대학 생활을 한 오늘에 와서는 참된올라갔습니다. 펜들턴 집안의 한 사람과 안다는 것은 록 윌로에서는 최고의않는다는 것은 드문 일이지요. 그분이 함께 있지 않은 것을 정말 쓸쓸하게저는 아직도 완전히 존 그리어 고아원 밖에 있다는 기분이 들질 못합니다.것 같아서, 선생님을 모욕하는 결과가 됩니다. 그리고 또 부자라는 것은 극히이런 식으로 몇 년 동안 계속하면 저는 아주 영리해질 거예요. 사실은회원이 되어야 할까요?씌어 있었습니다. 그리고는 원고 담당자의 비평이 덧붙여 있었습니다.생기고 젊다는 게 사감 선생님 눈에 띄었더라면, 함께 차를 마실 수 있었을지도련님이 아직 어려서 뜻대로 길들일 수 있었을 때, 좀더 잘 가르치지 못한아무것도 생각해 본 일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. 그 부인은 맥브라이드한 사람을 남겨 놓고 저승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, 적어도 그 때까지되었어요. 저는 저 자신을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.프레디 퍼킨스의 뺨을 때린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.단추를 빙빙 돌린다는 구절이 있으므로 이건 신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하고어딘가 더 가까운 곳) 설경을 바라